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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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대중화 비전 조명
23일, 불학硏 제11차 간화선 세미나 개최
간화선 대중화 사례를 통해 간화선의 비전을 조명하는 자리가 열린다.

조계종 불학연구소(소장 현종)는 10월 2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제11차 간화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간화선 수행의 성공사례와 간화선 대중화의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수불 스님(안국선원장)이 ‘안국선원의 간화선 수행과 지도방법’을, 월암 스님(지리산 벽송선원장)이 ‘벽송선회와 간화선 대중화의 비전’을 발표한다.

불학연구소 서재영 선임연구원은 “간화선이 현대인들에 지나치게 어렵다는 지적이 있지만, 안국선원과 벽송선회에 참가하는 수백 명의 재가불자을 보면 간화선이 현대인에 적합하지 않다는 시각은 잘못됐다”며 “‘어떻게 해서 간화선 수행을 대중화 할 수 있었는가?’, ‘어떻게 간화선을 대중화시킬 것인가?’라는 간화선 대중화의 방법론적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2011-1818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10-14 오후 2:18:00
 
한마디
굴세요 글쎄요 간화선 비판회 같아요....
(2009-10-14 오후 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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