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오대산 불교문화축제가 10월 16~18일 ‘생명의 시원과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오대산 불교문화축제는 전통불교문화를 계승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3일간 치러지는 이번 축전은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형성되어 강원도민 및 많은 불자들에게 오감만족을 시켜줄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불교의식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한강시원제 유등제 및 만등밝히기 △사찰의 대중화를 알리는 산사음악회 공연 △불교 차인대회 △불교전시 및 학술 △불교 수행 및 문화 체험 등 이밖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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