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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의 날’을 맞아 특색있는 템플스테이운영으로 국내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일감 스님에게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그 밖에 대통령 표창은 한류 열풍의 주역인 탤런트 최지우 등 6명, 국무총리 표창은 일감 스님 등 11명, 문화부장관 표창 110명, 한국관광공사사장 표창 38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 65명, 관광진흥탑 5개사 등에도 수여됐다.
일감 스님은 전통을 오롯이 살리면서 춤명상, 화전놀이, 일출맞이 템플스테이 등 계절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한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따라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2007년 4000명, 2008년 5000여 명 등 매년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금산사는 10월 10~11일 금산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3회 추억의 템플스테이-앉아봐라! 처처가 꽃밭이다’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먹물들이기, 작은 산사음악회, 일감 스님의 산사토크, 무심 스님의 초청법문, 풍물장터, 사찰음식 3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063)548-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