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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일감 스님, 국무총리 표창
특색있는 템플스테이 공로 인정


9월 29일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 스님.
김제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 스님이 9월 29일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의 날’을 맞아 특색있는 템플스테이운영으로 국내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일감 스님에게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그 밖에 대통령 표창은 한류 열풍의 주역인 탤런트 최지우 등 6명, 국무총리 표창은 일감 스님 등 11명, 문화부장관 표창 110명, 한국관광공사사장 표창 38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 65명, 관광진흥탑 5개사 등에도 수여됐다.

일감 스님은 전통을 오롯이 살리면서 춤명상, 화전놀이, 일출맞이 템플스테이 등 계절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한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따라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2007년 4000명, 2008년 5000여 명 등 매년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금산사는 10월 10~11일 금산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3회 추억의 템플스테이-앉아봐라! 처처가 꽃밭이다’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먹물들이기, 작은 산사음악회, 일감 스님의 산사토크, 무심 스님의 초청법문, 풍물장터, 사찰음식 3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063)548-4442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09-30 오후 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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