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생활 > 복지
"복지사가 험한 세상 다리 돼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9월의 정책포럼 열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대오)은 9월 25일 정책포럼 ‘사회복지 브랜드마케팅’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브랜드마케팅의 이론적인 개념과 병원, 상담기관, 지역단체, 공공기관 속에서의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의 발제자로 나선 양원석 소장(푸른복지사무소)은 ‘사회복지(사)의 포지셔닝과 복지 브랜드 전략과 홍보’라는 주제로 마케팅과 사회복지를 접목해 복지기관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양원석 소장은 “사회복지사가 다른 직업인보다 무엇을 잘 하는지에 대해서 고찰함과 동시에 사회복지사란 사회적 약자와 공식적 지지와의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청소년 내 꿈 찾기 의지나눔 쉐어윌’이 9월 26일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2기생 입학식을 가졌다. 서울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쉐어윌 2기는 중학교 1~3학년 학생 81명과 동국대 108리더스 대학생 고정참여 봉사자 16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5개월간 둘째, 넷째 토요일에 각계각층의 직업군봉사자와 만남을 갖게 된다. (02)723-5101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09-09-30 오후 3:00: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