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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차별 바로알기' 책자, 정부기관 및 사찰 등 5,000곳 배포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기여, 사찰에선 교육(법회)자료 활용 기대



졸교차별바로알기 책자.
“종교차별 바로알기 책자가 공공영역의 종교차별과 정교분리 침해를 바로잡고 진정한 종교자유와 화합의 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범불교대책위원회 위원장 승원 스님은 ‘종교차별 바로알기’ 책자 배포에 대해 “종교간 이해와 관용은 사회통합과 평화를 위한 기본조건”이라며 위와 같이 말했다.

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원회(위원장 승원 스님, 이하 범불교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범불교도대회 1주년을 기념하여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 종교차별금지 관련 법령, 공직자 종교차별 관련 국내외 판례를 비롯하여 ‘정교분리’와 ‘종교자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있는 ‘종교차별 바로알기’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약 3,000여 곳의 공공기관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각 종단 및 조계종 사찰 등에 총 5,000권을 배포했다.

범불교대책위원회는 “ 종교차별바로알기 책자 배포를 통해 공직사회에 종교차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공직자에 의한 종교차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사찰에서 각종 교육(법회)시 자료로 활용하여 불자들의 종교차별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 sunjoo0802@naver.com
2009-09-18 오후 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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