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설립이후 캄보디아, 라오스, 스리랑카, 미얀마, 몽골, 네팔, 케냐 등 해외 7개국에 식수 지원, 교육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불교 국제 개발 구호 NGO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송월주)가 이번에는 10월 10일~ 11일 국내 스터디투어를 떠난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지난해 실시했던 ‘경주 역사문화탐방’과 ‘농암고택’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목적지는 ‘문경’을 택했다.
‘문경으로 가는 길’의 프로그램은 ‘김룡사 템플스테이’, ‘대승사 참배’ 와 불교문화체험과 한지공예체험, 백석농원에서 사과따기 체험, 석탄박물관 관람 등 문경의 문화를 체험하고 탐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지구촌 공생회가 주최하는 스터디투어는 현지인들의 삶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것으로 내 것만 고집하는 폐쇄적인 사고를 버리고 함께하고 포용하며 사는 개방적인 사고를 가져 자비를 실천하는 삶이 으뜸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고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참가비는 회원 8만원, 비회원 9만원이며, 참가문의는 (02)455-9596
홈페이지www.goodhand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