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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전, 17일 불교중앙박물관서 개막...명천 스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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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미래의 불교미술의 장인 제24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이하 불미전)이 9월 17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전통적 가치를 복원하고 동시에 현대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번 불미전에는 총 60점의 작품으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특선 20점, 입선 28점이 당선 됐다.

당선작으로는 대상에 공예부문에 명천 스님의 ‘복전의福田衣’, 최우수상 조각부문의 김영찬 ‘마애불’, 회화부문의 채윤지 ‘대세지보살도’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2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문화재청장상도 추가로 받는다.

그 밖에 우수상에는 조각부문의 김광언 ‘지장보살’, 회화부문 전미향 ‘아미타극락구품회도’, 이영의 ‘도세’가 최종 심사를 통과했으며 작품들은 9월 17~30일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불교미술대전은 1970년 불교미술전람회로 시작하여 39년을 맞이했으며, 이번 행사는 격년제에서 매년시행으로 전환한지 3년째 되는 해로 불교미술의 발전을 위해 도약했다. (02)2011-1772




이은정 기자 | soej84@buddhapia.com
2009-09-16 오전 10:14:00
 
한마디
원각화 축화합니다.!앞으로도 불교문화가 많이발전하기를빕니다._()_()_()_
(2009-09-19 오전 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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