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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륵사 주지 세영 스님(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은 9월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에 자비나눔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여주 아동보호센터에 지정기탁 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금을 전달 받은 지관 스님이 “경기가 어려운 처지에 신심을 모아 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세영 스님은 “봉사 해 준 신도들 덕분이다”며 답했다.
이어 세영 스님은 “여주가 쌀로 유명한데 갈수록 쌀이 남고 있어 문제다”며 “이번 겨울에는 쌀을 사서 불우이웃돕기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세영 스님과 손정국 신륵사 신도회장을 비롯해 여섯 명의 신도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궁플란트치과(원장 최우환)도 오는 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사회부장실에서 아름다운동행에 기금 전달식을 할 예정이다. 궁플란트치과는 매년 500만원을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