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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괘불화 세미나 열린다
한국미술사硏, 9월 12일 국립고궁박물관 소강당서
국내 최초로 괘불화 관련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미술사연구소(소장 문명대ㆍ동국대 명예교수)는 9월 12일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소강당에서 ‘괘불화의 성격과 의의’를 주제로 제1회 괘불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괘불화의 기원문제와 경신사장 수월관음도) △윤은희 한국미술사연구소 연구원(의식집을 중심으로 본 괘불화의 조성사상) △김창균 동국대 교수(영산회괘불화) △배영일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연구원(꽃을 든 석가괘불화) △김정희 원광대 교수(정토신앙과 아미타계 괘불화) △유마리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다불 괘불화)이 참여한다.

문명대 소장은 “한국의 괘불화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학술세미나가 한번도 열린 적이 없어 아쉬웠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괘불화 연구의 단초를 열어 괘불화 연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2)3673-3426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9-08 오후 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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