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목아박물관은 ‘목아박물관 토박이’라는 주제로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불교유물을 통한 불교문화를 교육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목아박물관과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목조각 체험과 여주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한국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키워줄 예정이다.
행사는 9월 12일을 시작으로 10월 10일, 11월 14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 초 중 고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1차 9월 1~2일 △2차 10월 1~2일 △3차 11월 1~2일 이다.
(031)885-9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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