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거창군삶의쉼터

개관 1주년을 맞은 거창군삶의쉼터(관장 선용)의 거창군의 복지시설 및 지역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26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의(의장 곽종배)는 거창군삶의쉼터를 방문해 거창의 우수한 복지시설과 현황을 답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선용스님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다른 도시와 비교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거창의 발전된 모습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지난 2월 서울 마포구의회의 견학에 이은 두 번째 지역구의회 의원 및 복지관계자의 방문 등을 통해 거창 지역민들의 복지 질 향상 및 거창을 홍보하는 데에 좋은 선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