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 문화 > 학술·문화재
충남도, 주요 목조문화재에 ‘문화재 안전견’ 배치
천안 성불사.부여 고란사 등 10곳
목조문화재의 화재 감시를 위해 ‘문화재 안전견’이 배치된다.

충남도(도지사 이완구)는 천안 성불사 등 도내 목조문화재에 문화재 안전견 10마리를 배치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문화재 안전견이 배치되는 시설은 천안시 성불사를 비롯해 연기 비암사, 부여 고란사 등 전통사찰 등 10여 곳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목조문화재에 인력을 배치했을 때 연간 90억원 가까이 들지만, 개를 배치하면 9억 3000만원에 불과해 소요비용이 10%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문화재 안전견의 활동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보완하고, 효과가 입증되면 다른 문화재로 확대 배치할 방침이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8-31 오후 5:35: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