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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8월 24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서 제3회 불교문화상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일반인들에게 선보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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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의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 제3회 불교문화상품공모전 시상식이 8월 24일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불교문화상품 공모전에는 책갈피, USB, 도장, 메모지 등 일반인들이 구매 욕구를 느낄수 있는 작품을 위주로 불교 문화상품디자인 및 제품디자인 2개 부문에서 230여 점이 접수됐다.
이 중 총 2차에 걸쳐 심사한 결과 김영선 씨의 연꽃을 모티브로한 책갈피와 명함꽂이 ‘피어나다’가 대상으로 선정 상금 3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연꽃을 모티브로한 책갈피와 명함꽂이는 실용성, 장식성, 창의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현대적이면서도 불교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심사평했다.
우수상에 이경국 씨의 卍 USB2.0 HUB, 이주연 님의 여인의 향기 외 장려상 5명, 특선 10명, 입선 14명 총 32명의 수상자가 선발됐다.
한편 상작은 8월 24~31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전시관에서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