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공개되는 임강사지 발굴 벽화를 비롯해 백제불교 문화재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권상열)은 백제불교 문화를 한자리에 정리한 ‘백제 가람에 담긴 불교 문화전’을 개최한다.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범하)과 공동개최하는 전시회에는 백제 불교의 발자취 및 사원, 불상, 불교 공예, 사원건축과 백제 불교의 대외교류 등 6개 주제로 나뉘어, 백제불교문화재 27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041)833-8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