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실천운동본부(회장 해광, 자비사 주지)와 대한불교범종단연합회(회장 지암)가 주최하고 자비원 미혼모센터, 한국불교임제종, 범종회 등록 종단 등이 후원하는 대산학교 문화행사가 8월 14~15일 법무부 대산학교(대덕 소년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비실천운동본부 회원 50여명과 봉사자 200여명, 원생 및 선생님 등이 참가해 노래와 다양한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생들이 직접 자비의 손길로 나눠먹은 자장면 점심은 이날 행사의 백미로 큰 추억을 남겼다.
한편 자비실천운동본부 회장 해광 스님과 자비원미혼모센터 원장 혜전 스님은 청주지역 비행청소년들과 불우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난 8월 13일에는 청주보호관찰소(소장 고영종)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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