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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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성사 보호외국인 한국문화 교육실시
21일 청주 외국인보호소에서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혜철 스님(옥천 대성사 주지)은 7월 21일 외국인보호소(소장 석태근)에서 종교 활동 참가를 희망하는 보호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불교예절교육을 실시했다.

태국, 중국, 네팔, 베트남 등 불교문화권 외국인들에게 혜철 스님은 “한국은 어려운 시절, 땀 흘리고 절약한 결과로 현재 부강됐다. 노동으로 땀 흘리는 보람을 통해 값진 희망을 품고 여러분의 나라에 돌아가도록 불자들은 발원한다”고 법문했다. 이어 스님은 한국 사찰예법, 차 마시기, 절하는 법, 명상, 염불 등을 지도했다.

한편, 2004년 보호외국인 관리를 위해 설립된 청주 외국인보호소는 다양한 국적의 보호외국인들의 종교요구로 2008년부터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 활동을 각각 월 2회 실시하고 있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07-23 오후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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