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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연대, 익산 미륵사지 달오름음악회 연다
7월 25일 제5회 ‘전국 폐사지 투어’ 일환



해체하기 이전의 익산 미륵사지석탑 전경. 현불DB.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습을 드러낸 익산 미륵사지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문화복지연대(대표 장용철)는 7월 25일 오후 7시 30분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소재한 미륵사지에서 ‘익산 미륵사지 달오름음악회’를 연다.

‘I Love Temple 제 5회 전국 폐사지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진각종,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한다.

6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공연에서는 금종제사리외호 유물을 유등작업화 한 연못연출 공연과 익산 미륵사지탑 모형 재현공연, 대중가수 안치환, 국악인 박애리, 오느름민족음악관현악단, 타악퍼포먼스 야단법석, 비보이 갬블러팀이 출연하는 달오름음악회로 꾸며진다.

장용철 대표는 “이번 폐사지 투어콘서트는 역사와 문화유산적 가치가 뛰어난 폐사지가 더 이상 도난, 도굴, 훼손되어지는 것을 방지함은 물론, 소중하고 올바르게 보존되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범 국민대상 폐사지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02)942-0144
김성우 기자 | buddhapia5@buddhapia.com
2009-07-13 오후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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