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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은 소통의 문제입니다. 종단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동국대 상임이사 성관 스님(수원사)은 “화합을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다”며 “전임 이사장스님이 일궈온 업적을 잇고 새 이사장스님을 잘 보필해서 학교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스님은 총무원장스님과 종단의 대덕스님들을 자주 찾아 뵙고 학교 비전에 대한 종단내 의견 수렴할 예정이다.
신임 상임이사 성관 스님은 1972년 화성 용주사에서 정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6년 부산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장 문화부장 총무부장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수원사 주지, 로터스월드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