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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정진회(회장 최병문)의 지난 30년간 발자취가 책으로 나왔다.
부산불교정진회는 6월 25일 오후 6시30분 라메르뷔페에서 <정진 30년>의 출판기념법회를 열었다.
이 책에는 그간 순례한 사찰 총 54곳과 80여 회의 야회법회 코스와 일정, 두 차례 중국 불교성지순례 및 사진으로 보는 정진 30년, 회칙, 회원 및 임원 변동사항, 회원 주소록 등 30년 간 정진회가 걸어온 길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최병문 회장은 발간사에서 “힘들 때도 많았지만 마음을 내어 부처님 도량인 산사를 찾아간다는 그 마음자세가 바로 정진 수행이었다”며 “깊은 불심과 환희심의 30년을 한결같이 함께 해준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