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관사(주지 계호)와 한국미술사연구소(소장 문명대)는 7월 9일 오후 2시 진관사 홍제루에서 ‘진관사 수륙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문명대 소장의 기조발제 ‘진관사 수륙재의 역사와 성격’을 비롯해 이강근 경주대 교수가 ‘진관사의 수륙사(水陸社)’를 발표한다.
윤은희 한국미술사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진관사 수륙재의 의식절차’를, 김창균 동국대 교수는 ‘수륙재와 영산회 괘불회’를,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는 ‘진관사 수륙재의 현대적 조명’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02)359-8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