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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하 스님, 불교중앙박물관 관장 재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6월 25일 현 관장 범하 스님을 불교중앙박물관장에 재임했다
불교중앙박물관장 범하 스님이 재임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6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범하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범하 스님은 1961년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2년 구족계를 수지했다. 대성사 주지와 통도사 박물관장 등을 역임했고, 2007년 불교중앙박물관 초대 관장에 임명됐다.
조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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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ana@buddhapia.com
2009-06-29 오후 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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