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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일면)와 국군불교총신도회(회장 김태영)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21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호국영령영가천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교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 군불총회장 김태영 합참의장,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정인악 군불교후원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가 이운을 시작으로 천도의식과 국군장병 무운장구 및 국운융창 기원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06-26 오후 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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