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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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배스님 “다 내놓습니다”…차기 이사장 정련스님 유력
30일 동국대 이사회서 사퇴 예정




동국대 이사장 영배 스님이 이사장과 이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영배 스님은 6월 23일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가진 교계 기자간담회에서 “동국대 이사들간에 합의ㆍ추대로 차기 이사장이 선출될 것”이라며 “이사장직과 이사직 모두 내놓겠다”고 말했다.

스님은 “차기 이사장 선출을 위해 두 명을 제외한 이사를 모두 만나 간곡히 당부했다. 총무원장 선거와 연관됐다는 소문이 많은데 그것은 아니다”라며 이사장 거취와 정치적 연관성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영배 스님은 확답을 피했지만 차기 이사장은 정련 스님(부산 내원정사)이 합의 추대될 예정이다. 또 공석이던 상임이사에는 성관 스님(수원포교당)이 유력하다.

스님은 “누군지는 밝힐 수 없다. 다른 대안이 없으니 다수 이사가 짐작하는 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대 이사회는 30일 오전 11시 이사장 선출과 상임이사 선임 등을 안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6-24 오전 3:19:00
 
한마디
휘광 깨끗한장윤스님 다시이사복직시켜라~~ 더러운 영배스님물러났으니
(2009-07-02 오후 1:44:50)
34
동대생 맑고 순수한 영배스님 기만한 신정아xxx 총장이 책임져야 되는거 아닌가> 개혁의 끈 놓치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물러나시는것만이 해결책이 아닙니다 어느이사님들인들 더 잘하실줄 아는가 본데,물러나라고 하는 이사님들 무슨 흑심이신지 이사님들 마음비우시고 영배스님 잘하셨다고 응원해주시고 힘 합쳐주시는게 부처님 마음이 아니신지요.
(2009-06-25 오전 9:10:13)
39
선심화 신정아학력위조사건과는 동국대는 물론 영배이사장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예일대의 잘못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영배이사장님은 종단과 동국학원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얼마남지 않은 임기를 채우시는게 일의 순서인 것 같습니다. 부디 이사장 사퇴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2009-06-24 오후 11:58:22)
46
불자 영배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얼마남지않은 임기는 맞치셔야지요.스님의 덕망있고인자하심을 존경하는 대학생입니다.스님의 현명하신판단하에 대학교,고교,중학교,초교등은 길잡이를 해놓으시고 떠나셔야 겠지요...고생많이하셨습니다.
(2009-06-24 오후 10:53:26)
36
dlwogk 낭됩니다 사퇴라니요... 동대부고의 교내의 시끄러움과 학생들을 위한 교장으로 다시 돌려 놓으셔야지요,학생을 위한학교로 돌려주세요,졸업생의 부탁입니다
(2009-06-24 오후 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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