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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관위, 동국대 감사에 진만ㆍ일문 스님 추천



성월 스님 사직으로 결원된 동국대 감사에 석림회 출신 진만ㆍ일문 스님이 추천됐다.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위원장 무애, 이하 종관위)는 6월 18일 제78차 회의를 개최했다.

종관위는 상정된 동국대 임원(감사) 후보자 선출의 건과 관련해 종회의원인 진만ㆍ일문 스님을 복수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감사 후보로 추천된 진만 스님은 1968년 화엄사에서 명선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동국대를 거쳐 화엄사 재무국장과 영암 도갑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제11대~14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일문 스님은 1985년과 1988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실천불교승가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화엄사 총무국장으로 제14대 중앙종회의원이다.

한편, 감사로 추천된 진만ㆍ일문 스님은 중앙종회의 동의를 거쳐 동국대 이사회에 추천된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6-18 오후 6:05:00
 
한마디
금강회 폭군과 결탁하는자들 당장 영담배와 부정결탁 취소하고 조용히 때를 기다려 양보의 미덕을 우선 보여라. 오는 이사회에는 불참이 원칙이나 정 홀로 참석하겠다면 1)부끄럽다, 실승회를 떠나라. 2) 그 어떤 자선사업도 복지시설대표자격도 없으니 떠나라. 3) 더 이상 영담배와 부정결탁하는 행위로 종단을 더럽히고 치부하려들지 말라. 이에 목떠기선수들과 결탁해온 것이 사실로 확인될시 일부 이중적 행보 구 금강회, 실승회 관련자들도 자폭하라.
(2009-06-29 오후 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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