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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불국사 문화재 7점 국가문화재 등록 신청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6월 16일 경주 불국사 경내의 대웅전과 극락전, 석등 등 건조물 7점을 국가문화재로 지정토록 문화재청에 신청했다.
기념물인 성주 옥천서원과 문화재 자료인 안동 생담정사, 영덕 만송당을 도문화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 지정 문화재는 1763점으로 늘어났다.
조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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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ana@buddhapia.com
2009-06-18 오후 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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