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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련 이웃을돕는사람들(이사장 지현)은 7월 회기동 경불련 어린이 도서관 제 1호점 개관을 앞두고 불자 여러분의 도서 기증을 받는다.
회기동 경희의료원 뒤편에 자리한 어린이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 꿈과 밝은 미래를 심어주는 터전이 될 전망이다. 경불련은 어린이 독서 뿐만 아니라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쉼터 역할을 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계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경불련은 부처님의 연기사상을 널리 펴기 위하여 1991년 불교계 최초로 만들어진 시민단체로 ‘다함께 사는 세상 함께 만들어 가요’를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불련은 산하 공익법인 ‘이웃을 돕는 사람들’을 구성해 △희망만들기 방과후 교실 △네팔 비하니바스티 작은 마을 △네팔 학교 건설 △자비의 집 사업 등으로 지역복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불련은 “이번 어린이 도서관은 내일의 꿈과 희망을 우리 사회에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불자들의 따듯한 자비심을 당부했다.(02)962-6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