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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라미스, “미국 NGO 활동 듣는다”
19일, 미국 마칙과 창립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더 프라미스(대표 법등)은 창립 1주년을 맞아 6월 19일 템플스테이센터에서 국제구호단체 ‘마칙’을 초청해 창립1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Our Action For Tibetan Mind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국제구호 단체 활동에 대한 대담과 티베탄 학교건립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중국과 티벳 국제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마칙’(machik)은 티벳어로 ‘어머니’라는 뜻으로 1995년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티벳 장족자치구 내에서 학교 설립 등을 통해 티벳 인권 및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마칙’은 2002년 티벳아동들을 위한 췬빠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티벳 복지에 나서면서도 학교 설립을 중국 교육부에 등록하는 등 중국 정부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09년에는 더프라미스와 함께 췬빠중학교 또한 건립한 바 있다. (02)735-3119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06-12 오후 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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