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두운 면을 변화시키는 하나의 씨앗이 될 것인가.”
평화재단이 열린아카데미로 우리사회 조용한 변혁을 이끈다.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은 ‘변화의 흐름에 씨앗이 되어라’를 주제로 ‘제2기 열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6월 9일~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총 6회),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평화재단 5층 강당에서 열린다
‘제 2기 열린 아카데미’는 각계 전문가들이 국내외 흐름을 분석해 시대적 과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강연에는 조민 소장(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센터), 이성만 기획의원(평화재단), 김홍신 소설가(전 국회의원),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 김영수 교수(서강대학교)가 나선다.
각 강의 주제는 △ 1강 ‘북한 핵실험 이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나리오’ △ 2강 ‘한반도! 세계와 시대의 경계선’ △ 3강 ‘발해가 말한다. 대한민국이여! 당당하라’ △ 4강 ‘글로벌 리더십으로 통일코리아를 디자인하라’ △ 5강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을 알면 통일이 보인다’ △ 6강 ‘변화의 흐름에 씨앗이 되자’ 로 총 6회에 걸친 강의와 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백혜은 교육기획실장(평화재단)은 “우리는 현 정치 경제 상황에 누군가 해결해 주길 기다리기 보다 스스로 대응방안을 찾아 나서야 한다”며 불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02)581-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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