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원문화재단(이사장 주영운)은 역경과 예술분야에서 불교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제18회 행원문화상’을 선정한다.
선정 대상은 ‘역경’과 ‘예술’ 2개 분야다.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이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 방법은 후보자 본인 또는 추천서와 이력서, 공적서 및 증빙자료(최근 2년) 등을 첨부해 6월 30일까지 서울 서초동 행원문화재단 사무국에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8월 중순으로 시상식은 9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수상자로는 역경상에 장순용 씨와 예술상에 김혜옥 씨가 수상한 바 있다.(02)586-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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