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 종합
108 불교 지도자, 9일 오전 시국선언문 발표


6ㆍ10 민주항쟁 기념일을 앞두고 현 시국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이 줄잇고 있다.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등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잇따를 예정인 가운데 6월 9일 오전에는 불교계에서 시국선언문이 발표된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산하 불교인권위원회(위원장 진관) 등 불교지도자 108명은 6월 9일 오전 11시 조계사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다.

같은 날 오전 9시 30분 부산 광장호텔에서는 부산지역 불교 개신교 카톨릭 원불교 등 4대종교지도자들이 시국성명서를 발표한다.

불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의 시국성명서에는 민주주의 후퇴와 경색된 남북관계 등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표명될 예정이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6-08 오후 12:56: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