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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부ㆍ실장 스님들 사표 모두 반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지관)은 6월 5일 총무원 부실장스님들의 사표가 모두 반려됐다고 밝혔다.

홍보실 김용구 팀장은 “총무원장스님의 임기말 안정적인 종무행정 집행을 위해 사표가 모두 반려됐다”고 전했다.

한편, 부실장스님들은 6월 3일 전통사찰보존법 등에 관한 정책혼선 등을 이유로 일괄사표를 제출했었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6-05 오후 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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