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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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십시오”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영결식 엄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5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에서 엄수됐다.









이명박 대통령,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및 유족, 주한외교단 조문사절, 시민, 각계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된 영결식은 고인의 약력 소개와 조사,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의 종교의식, 고인의 생전 영상, 참석자들의 헌화 분향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영결식을 마친 운구 행렬은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시민들의 애도 속에 노제를 지냈다.
글ㆍ사진=박재완 기자 | wanihollo@hanmail.net
2009-05-29 오후 4:19:00
 
한마디
현역 예비군 정법을 받들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실천 하자는 얘기입니까???
(2009-06-02 오전 1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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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섬마을에서.... 예비역 군승 두 손 모음 석존께서 [정법염처경] <축생품>에서 말씀하시길 "사람들이 정법을 받들어 실천하면 복덕룡이 힘을 얻어 우순풍조하게 되지만 만약 정법을 믿지 않고 능멸하면 악덕룡이 힘을 얻어 철풍혈우가 분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철풍혈우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그것은 곧 포탄과 총알의 태풍이 불고 피의 비가 내려 강물을 이루는 상태, 곧 전쟁을 뜻하는 말합니다....그러므로 불교믿는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세상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부처님 정법을 받들어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하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2009-06-01 오후 1:16:40)
22
통영 섬마을에서.... 예비역 군승 두 손 모음 그 분은 죽음으로써 많은 말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왕생극락을 바라옵고, 우리 국민들은 이제 동서와 당파와 종교를 초월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총화단결하여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우리 스님들과 불교믿는 국민들이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2009-06-01 오후 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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