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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교 총장 퇴진운동 강화해 나갈 것”
동국대 교수회 총회서 성토 줄이어



동국대 오영교 총장.
동국대 교수회의 오영교 총장 불신이 퇴진운동으로 이어지게 됐다.

동국대 교수회(회장 유덕기)는 5월 28일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2009학년도 교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의문을 채댁했다.

교수들은 결의문에서 학교측에 △학제개편과 입학정원관리시스템 백지화 △연구지원제도 개선 및 지원범위 확대 △인사평가시스템 철회 △교수특별채용기준(안) 철회 등을 촉구하는 한편, 오영교 총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유덕기 회장은 “전체교수들이 오 총장의 퇴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결의안이 관철될 때까지 오영교 총장 퇴진운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선 26일 동국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신동욱)도 오영교 총장 등 학교당국을 성토하는 행동에 나섰다.

신동욱 총학생회장과 이은지 부총학생회장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 것을 비롯해 교내 곳곳에는 학교 측의 입학정원관리시스템을 성토하는 대자보가 줄잇고 있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5-29 오후 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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