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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조계사(주지 세민)는 7월 10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영결식이 있는 5월 29일 조계사 대웅전에서는 초재를 지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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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인 5월 23일 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조계사에는 25일까지 약 10만 명의 시민들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고 있다. 분향소 옆에는 ''노무현 대통령님께 남기고 싶은 말''을 적는 현수막은 삽시간에 추모의 글로 넘쳐나고
노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수 만개의 노란 리본에는 시민들이 안타까움을 적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