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품을 쉽고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쇼핑몰이 문을 열었다.

불교계 대표신문 ‘현대불교신문사’는 1STEP 인터넷 쇼핑몰 ‘현불샵(www.HyunbulShop.com)’을 5월 14일 선보였다.

‘현불샵’은 향로, 목탁 등 ‘불교용품 코너’와 불교도서 6000여종 등 ‘불교서적 코너’는 물론 뒤주, 도자기, 문방사우 등을 판매하는 ‘일반용품 코너’ 등을 갖춘 불교 토털 쇼핑몰.

현불샵은 주요 카테고리로 정리된 상품들을 상품검색 기능 등을 통해 품목과 가격별로 편하게 검색하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쇼핑몰 이용고객을 위해 회원 가입 후 상품 구입 시 1%가 마일리지로 적립되도록 하고 있다. 마일리지는 1000원부터 바로 사용 가능하며, 3만원 이상 적립시 배송비 무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신용카드 및 온라인 입금 등으로 손쉽게 이용가능하며, 제주도와 일부 산간벽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든지 3일내로 배송된다.


‘현불샵’은 현대불교신문 인터넷 뉴스 ‘붓다뉴스’와 연동돼 상품 구매와 더불어 불교관련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다. ‘붓다뉴스’를 통해 각종 교계 소식과 해외 불교상품보기 등 다양한 불교정보를 제공하고 쇼핑몰 이용자들의 의견제안 수렴을 위한 1:1 문의 게시판도 마련했다.


현불샵 OPEN으로 불자들의 신행문화 활성화와 불교상품 브랜드 개발 및 상품화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 (02)2004-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