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종합 > 교육·종립대
영배스님 동국대 이사장 물러날 듯
25일 제244차 이사회 개최…새 이사장 정련스님 유력



동국대 새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부산 내원정사 주지 정련 스님


실형이 선고된 영배 스님의 이사장직 사퇴불가를 천명해 표류하던 동국대 이사회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동국대 이사회(이사장 영배)는 5월 25일 오후 3시 제244차 이사회를 열어 새 이사장 선출건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이사장 영배 스님은 최근 몇몇 이사스님을 만나 이사장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하지만 영배 스님이 이사직까지 사퇴할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차기 이사장으로는 정련 스님(부산 내원정사 주지)가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상임이사 교체 여부 등 이사스님 간에 해결해야할 과제가 남아 최종변수로 작용할지 모른다는 관측도 있다.

이와 함께 제244차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건 외에도 2008학년도 결산보고와 불교학술원 원장 임용 등의 안건이 함께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사장 영배 스님은 3월 13일 제243차 이사회의에서 ‘종도와 학교 구성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사장 사퇴를 거부했었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5-14 오전 10:53:00
 
한마디
정련은 영배, 영담의 거수기라는데 영담, 영배가 고사되기 전에 벌이는 하나의 마지막 쇼다. 2009. 5. 25자 영배가 해임되거나 사표가 없는 한 이사장 선출의 건으로 안건을 정한 것은 부당하므로 종단 이사7인은 무조건 불참하여야
(2009-05-22 오후 8:19:41)
46
부당한소집과 정련은 거수기로 추대불가능 2009. 5. 25자 이사장 선출의 건으로 (특히 의결제척대상자인 영배) 영담배 주도에 의한 이사회개최는 부당하다.
(2009-05-22 오후 8:18:26)
36
문자쓰는자 영배사표없이는 이사회 참여 또한 없어야 교과부 지시에 따르는 일 [ 2009/05/22 20:29 ] 앞서 동국대 영배이사 해임의 건을 종도들에게 정당하게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라. 2009. 5. 25자 이사장 선출의 건으로 (특히 의결제척대상자인 영배) 영담배 주도에 의한 이사회개최는 부당하다. 영배이사장 및 이사 해임의 건으로 안건을 정하여 이사회를 소집하여야 이미 2009. 3. 13.자로 위 이사장 선임의건은 영배이사장이 사표를 내지 않아 폐기된 안건 악용하다니.
(2009-05-22 오후 8:17:34)
38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