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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민간 먹거리나눔운동 기구인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공동대표 대오, 김재열, 배태진, 이경림)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현)와 함께 5월 4일 소년소녀가장돕기 시행 10주년을 맞아 후원아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충남 아산, 전남 신안, 경남 마산, 전북 익산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후원아동 135명을 비롯한 총 208명의 가족들은 서울지방변호사회 지하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에버랜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공동대표 대오 스님을 비롯한 김재열, 배태진 이경림 공동대표와 서울 지방변호사회 임원 및 후원변호사 및 후원아동 및 동반가족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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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 10주년을 맞는 서울지방변호사회 IMF 등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던 것으로, 1999년 12월 첫 후원금을 전달한 이래 현재까지 참여회원 연인원 3328명, 후원아동 연인원 2273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