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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소이 "아시아 아이들에게 학교를!"
JTS-길벗. 5일 아시아 어린이 돕기 모금캠페인



아시아 빈국 어린이 돕기에 동참하세요. 탤런트 윤소이와 노희경 작가-제공JTS

JTS(대표 유수)와 방송ㆍ영화연극인 사회봉사모임 ‘길벗’(총무 노희경, 방송작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명동축제 특설무대에서 아시아 아이들 학교를 지어주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탤런트 배종옥을 비롯해, 노희경 작가, 탤런트 김여진 한지민 윤소이 등 JTS홍보대사를 비롯해, 한지승 감독, 최다니엘과 서효림, 전예서, 모델 김영광과 시호 등 길벗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탤런트 배종옥 씨가 거리를 누비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제공JTS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아시아의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연예인들은 직접 싸인한 JTS파페포포 후원엽서, 돼지저금통 1천개를 나누는 등 시민, 팬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극빈국 어린이를 돕기위한 어린이의 손길-제공JTS

이날 모금액 전액과 12월 19일까지 돼지저금통으로 모아지는 성금은 인도 둥게스와리와 필리핀의 만다나오 지역 등 아시아 오지 마을에서 JTS가 진행하고 있는 학교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05-07 오전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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