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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4월 26일 ‘연등축제 불교문화마당’ 축제현장을 둘러보며 시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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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종각역 앞에서 열린 조계종 한마음선원(주지 혜원)이 진행하는 축제한마당을 둘러봤다. 지관 스님은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나누고 악수를 하며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휠체어를 타고 행사에 참가한 신도에게 “100살까지 사세요. 염불기도를 많이 하면 금방 나을 겁니다”라며 위로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