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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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전야제 ‘연등놀이’ 신명나는 한마당
조계사ㆍ봉은사ㆍ한마음선원 신도 1000여 명, 봄비 맞으며 인사동-종로거리 제등행렬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는 4월 25일 오후 7시 조계사 일대에서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축제 전야제인 ‘연등놀이’(Lotus Lantern Festival)를 개최했다.


동국대 풍물패 ‘단풍연’을 선두로 각종 장엄등을 앞세운 사부대중 1000 여명은 조계사를 출발해 인사동, 종로 2가를 거쳐 다시 조계사 앞까지 행진을 펼쳤다.


견지동 공평사거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연희단은 네덜란드, 덴마크 등 연등축제를 보기 위해 찾은 외국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봉축 축제 전야를 만끽했다.


공연에는 한마음선원, 도선사, 조계사, 봉은사, 불광사, 천태종, 대불련 등이 참가했으며,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도 신명나는 춤사위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글=노덕현 기자 사진=박재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04-25 오후 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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