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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살아 있는 행복을 전해주는 현장이 바로 법회다. 큰스님들의 법문을 경청할 수 있는 행복공간을 많이 찾아다닐수록 가슴이 벅차게 된다. 미디어 시대, 불교텔레비전(btn)을 통해 큰스님들의 법문을 듣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불교텔레비전이 큰스님들의 법문 시간을 줄이지 않는 이유다. 그 법문 시간에 들려주었던 큰스님들의 주옥같은 법문들이 염주처럼 꿰어져 두 번째 책이 되었다. <마음공부>에는 고산스님을 비롯해 효산, 월서, 정무, 도영, 무여 스님등15분의 사자후가 실렸다.
책에서 큰스님들은 한결같이 자성을 밝히는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정혜를 닦아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지금 우리 곁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법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