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 종합 > 종단
조계종, 제6회 불자대상 발표
4월 23일 윤원호, 임충빈, 김태균 불자 선정


윤원호 중앙신도회 부회장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지관)는 ‘불기 2553년 불자대상’으로 중앙신도회 윤원호 부회장,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야구선수 김태균(한화이글스) 불자를 선정했다고 4월 23일발표했다

선정위원회는 “중앙신도회 부회장인 윤원호 불자는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10·27법난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및 제정 등 불교계 권익에 앞장서왔다”고 말했다.

또 “임충빈 불자는 오랫동안 군포교에 남다른 모범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국군불교총신도회 자문위원으로서 군불교 진흥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며 “김태균 불자는 금번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세계만방에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는 등 불자선수로서 깊은 신행활동과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해왔다”고 선정취지를 밝혔다.

2004년 처음 제정된 불자대상은 불법홍포에 공로가 큰 불자와 한국불교 위상제고에 앞장선 불자, 불자의 자긍심 고취에 공로가 큰 불자 등을 선정했다.

불자대상 시상식은 5월 2일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열린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4-23 오후 4:43: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