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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주지 혜원)은 4월 19일 안양 삼성초등학교에서 점등식을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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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대행 스님, 혜원 주지 스님, 삼막사 주지 성무 스님 등을 비롯한 1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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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화합재를 시작으로 대행 스님의 직접 점등과 함께 청년부, 어린이부, 거사합창단 등 각 단원들이 준비한 공연들을 선보인뒤 마지막을 불꽃놀이로 여법하게 회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