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5.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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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마음선원 19일 점등식 봉행
한마음선원에서 만든 부처님오신날 봉축 장엄등.


한마음선원(주지 혜원)은 4월 19일 안양 삼성초등학교에서 점등식을 봉행했다.

점등을 하는 대행 스님 모습

점등식을 관람하고 있는 대행 스님


이날 행사에는 대행 스님, 혜원 주지 스님, 삼막사 주지 성무 스님 등을 비롯한 1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5시 화합재를 시작으로 대행 스님의 직접 점등과 함께 청년부, 어린이부, 거사합창단 등 각 단원들이 준비한 공연들을 선보인뒤 마지막을 불꽃놀이로 여법하게 회향했다.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09-04-20 오후 5:36:00
 
한마디
신문에서 큰스님이라는 호칭은... 아무리 현대불교신문이라지만 공공의 신문에서 00큰스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는 비구와 비구니의 차별의 문제로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승려에게는 스님 그 자체가 가장 큰 호칭이라 생각됩니다.
(2009-04-21 오전 1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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