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자 장애인들의 공연을 펼쳐져 눈길을 끈다.
불교를 사랑하는 장애인들의 모임 ‘보리수 아래(대표 최명숙)’는 4월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에서 ‘제2회 보리수 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회원들이 시낭송, 무용 등을 선보이며 직접 창작한 곡을 노래한다.
‘보리수 아래’ 관계자는 “장애불자들이 참여한 음반제작, 작은 시집발간 및 무대공연을 통해 장애불자들에 대한 불교계와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마련했다”며 대중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리수 아래(cafe.naver.com/borisu0708)는 장애불자를 위한 법회, 산사체험, 예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교의 참 진리를 배워나가는 모임이다. 010-236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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