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5.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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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안사 재난입해 시설물 파손 이 모씨 긴급체포
4월 13일 홍안사 훼불사건 관련 조사받던 중 재범



‘김해 홍안사 훼불사건’(본지 726ㆍ727호 보도)과 관련해 조사를 받아오던 이 모(49)씨가 4월 13일 또다시 홍안사(주지 보현)에 난입해 시설물을 파손하다가 김해홍안사불교법난대책위원회(회장 조유식, 이하 대책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정규 총경)는 “이 모씨가 법원의 강제집행정지결정에도 불구하고 주석하고 있는 스님의 퇴거를 주장하며 홍안사에 재난입해 유리창과 창문, 출입문 등을 부수고 염장물을 뿌리는 등 사찰 시설을 파손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책위는 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해서부경찰서측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 불교법난의 주동자와 가담자들을 엄중처벌할 것” 등을 요구 한 바 있다.
김진성 기자 | yearn@buddhapia.com
2009-04-14 오후 5:23:00
 
한마디
불승 본인 건물 파손이라서 구속영장 기각 되었다던데... 고만 하고 주인한테 돌려 주시지요~~
(2009-04-20 오후 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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