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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위탁 운영 강북 청소년 지원센터 개소



경제 위기로 인한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청소년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상담전문기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조계종 도선사(주지 선묵 스님)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에 청소년지원센터(관장 김준기)가 문을 열었다.

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8일 강북청소년수련관 난나 소극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북구 내 지역자원과 연계해 현장중심,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묵 스님(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지원센터를 개소한 것은 기쁜 일이다”며 “깨달음으로 하나가 돼 자비 광명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혜성 스님(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 상임이사), 선묵 스님, 김현풍 강북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02)993-1388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04-09 오후 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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