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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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진각종 정기종의회에서 제28대 통리원장 선출



진각종 제27대 통리원장 회정 정사.

진각종 통리원장이 새롭게 선출된다.

진각종 종의회(의장 성초)는 4월 16일 오후 4시 서울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정기종의회를 개최하고 제28대 통리원장을 선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되는 제28대 통리원장의 임기는 2013년까지다.

진각종 통리원장 소임은 별도의 후보 등록 없이 행계(行階) 4급 이상의 스승 모두에게 후보자격이 주어진다. 37명으로 구성된 종의회는 후보자격을 갖춘 모든 스승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과반수(19표) 이상 득표자가 통리원장에 선출된다. 첫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득표자 3인을 선별하고, 과반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한편, 교계 일각에서는 제27대 통리원장 회정 정사의 연임이 유력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진각문화전승원 불사 마무리 등을 이유로 종단 내 지지폭이 넓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회정 정사는 1월 20일 2009년 종단 종무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임기 중 진각문화전승관을 설립하게 돼 보람을 느끼지만, 종단 내분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제28대 통리원장 선출여부는 인연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진성 기자 | yearn@buddhapia.com
2009-04-08 오후 4:03:00
 
한마디
공정보도 다른 유력 후보인 혜정정사님의 사진도 같이 올려주세요!!
(2009-04-10 오후 9:37:29)
34
웃겨 기자님 다시 제대로 취재 부탁드려요. 지지가 넓은게 아니라 반대가 넓겠죠. 교도들 시주돈으로 용역회사 배불렸다오!
(2009-04-10 오후 5:57:18)
35
진각마을 회정정사는 지난 4년동안 인사권을 휘둘러 진각종 스승들을 줄세우기 하여 어느 누구도 비판의 소리를 낼수없는 강압적인 분위기로 끌고 왔습니다.100여군데 심인당 가운데 60여군데를 인사이동 하였으며, 종의회와 사감원을 장악하기 위하여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회의장 폐쇄를 하는가 하면 80 노보살님을 폭행죄로 고소하여 법원에 고소인으로 불려 나가서는 본인이 조계종의 총무원장과 같은 위치라고 말하는 등 진각종단의 위상을 실추시킨 장본인 입니다. 입으로는 화합을 외치면서 지금도 진각종 스승들중 자기에게 줄 서지 않으면 체탈도첩시키고 종권장악을 이어 나갈려고 교계언론까지 이용하고 있는 자 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불교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판단하여 이용당하는 언론이 되지 않기를 서원 합니다.
(2009-04-10 오후 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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