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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구인사 가겠다”
김형오 국회의장 정산 스님 예방
정산 스님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천태종 소의경전 법화경을 선물하고 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6일 한나라당 주호영 국회의원 등과 함께 서울 천태종 관문사에서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을 예방했다.

정산 스님과 김형오 국회의장 등은 관문사 입구에서 인사를 나눈 뒤 찻집으로 옮겨 차담을 나눴다.

이 날 차담에서 정산 스님은 김 의장에게 천태종 소의경전인 <법화경>과 차를 선물했으며, 김형오 국회의장도 자신의 수필집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와 소형 성덕대왕신종을 정산 스님께 선물했다.

이어 김 의장은 정산 스님의 안내로 관문사 7층 대불보전과 4층 옥불보전 등 법당을 참배하고 성보박물관을 관람한 뒤 “관문사 부처님의 참 뜻을 보고갑니다”는 방명록을 남겼다.

참배를 마친 김 의장은 “올해 여름에는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산 스님은 “꼭 오시라”며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예방에는 천태종 감사원장 춘광 스님, 관문사 주지 영제 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무원 스님 등이 배석했다.
김진성 기자 | yearn@buddhapia.com
2009-04-07 오전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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