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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본부, 자비의 쌀 나누기 사업 개시
16일 동국대 일산병원서 환자위한 음악회 열어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는 2009년 신규 사업으로 환자들에게 20㎏의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명나눔에는 1년에 약 130명 정도의 환자가 치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 신청하는데 올해 지원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약 50명 정도로 80여 환자들이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에 생명나눔은 80여 환자들에게 자비의 쌀 나누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면 스님은 “쌀 한포대가 단순한 쌀이 아니라 부처님의 자비로 다가가 병마로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생명나눔은 4월 16일 오전 11시~오후 1시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한다솜 희망 음악회’를 개최한다.
박용희 간사는 “병원에서 치료받느라 외부 나들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병원 안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02)734-8050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09-04-06 오후 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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