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문화 > 문화
‘대한민국! 희망의 소리로’
서울 심곡암, 4월 12일 산사음악회 열어




서울 삼각산 심곡암 너럭바위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봄산꽃축제’가 펼쳐진다.

매년 봄, 가을 2차례에 걸쳐 열리는 서울 시민들에게 명실상부한 정기 음악회로 자리잡은 심곡암 산사음악회.

4월 12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이번 음악회는 경제난으로 지친 도시민에게 희망을 담아내는 ‘대한민국! 희망의 소리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후 12시 30분 (재)명원문화재단의 다례시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음악회가 시작된다. 터울림의 사물놀이, 가수 정태춘의 음악 공연과 선무 등 음악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월 스님(심곡암 총무)은 “인간과 자연 문화가 소통하는 아름다운 축제의 무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나가는 등산객 등 종교와 관념, 모든 편견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하는 의미있는 나들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09-04-03 오후 5:46: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